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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신정동 연남물갈비|샤브샤브처럼 즐기는 국물갈비

Goldra 2025. 10. 17.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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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먹어본 물갈비, 국물 자작한 갈비의 새로운 매력에 반하다!

       

       

      울산 남구 신정동에 위치한 연남물갈비는 자작한 국물 속에 얇은 갈비를 끓여 먹는 색다른 음식이에요.
      샤브샤브처럼 얇은 고기가 부드럽게 익고, 국물은 칼칼하면서도 진한 맛이 매력적이에요.

       

       

       

      📍 연남물갈비 기본정보

      • 📍 위치 : 울산 남구 돋질로31번길 34, 1층
      • ⏰ 영업시간 : 매일 11:00~22:00
      • ☎️ 전화번호 : 052-269-5454
      • 🚗 주차 : 가게 뒤 전용 주차장 완비

      🚗 주차 편한 신정동 맛집

      연남물갈비 주차장

       

      연남물갈비는 가게 뒤편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접근성이 좋아요.
      주차 공간이 넉넉하진 않지만, 신정동 중심가 치고는 꽤 편리한 편이에요.

      사실 이곳은 제가 자주 가는 ‘장가네 숯불닭갈비·닭발’ 맞은편이라
      늘 지나치기만 했는데, 이번에 처음 방문했어요.


      🍲 우리가 주문한 메뉴 - 물갈비 2인분 + 볶음밥

      연남 물갈비 메뉴

       

      이번에 주문한 건 👉 연남물갈비 2인분 (1인 18,000원) +  볶음밥 (3,000원)

      맵기는 1단계로, 신라면 정도의 적당한 매운맛으로 선택했어요.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국물이 칼칼해서 딱 좋았어요.

       

       

      밑반찬

       

      부추전과 도토리묵이 기본으로 제공되고,
      오이무침·샐러드가 모두 정갈해서 입맛을 잘 잡아줍니다 🥢


      🍖 국물 자작한 물갈비 — 샤브샤브처럼 즐기는 색다른 갈비

      연남 물갈비 2인분

       

      연남물갈비의 가장 큰 특징은
      얇게 썬 갈비를 자작한 국물에 끓여 먹는 방식이에요.
      고기가 얇아서 익는 시간이 짧고,
      국물 맛이 고기에 스며들어 샤브샤브 같은 부드러운 식감이 납니다.

      처음 세팅될 때 고기가 산처럼 쌓여 나오는데,
      끓기 시작하면 사장님이 직접 오셔서
      먹기 좋게 풀어주시고, 타지 않게 불 조절도 해주셔서 정말 편했어요 👏

      국물은 짜지 않으면서 진하고, 밥이랑 함께 먹기 딱 좋은 간이에요.


      🍳 마무리는 역시 볶음밥!

      볶음밥 1인분

       

      물갈비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마지막 볶음밥 🍚

      이곳은 사장님이 냄비째로 가져가서 직접 볶아주신 뒤, 완성된 볶음밥을 다시 테이블로 가져다 주세요.
      치즈와 계란이 듬뿍 올라가 있어서
      고소하고 풍미가 진해요.

      남은 물갈비 국물은 따로 덜어주시기 때문에
      볶음밥이 눅눅하지 않고, 마지막 한입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었어요.

       


      💬 마무리

      ✔️ 자작한 국물에 부드러운 얇은 갈비
      ✔️ 사장님이 직접 세팅해주는 친절한 서비스
      ✔️ 주차장 완비로 방문 편리
      ✔️ 칼칼하고 진한 국물 + 치즈 볶음밥 조합 최고

       

      울산 신정동에서 국물요리 + 고기 메뉴 찾는다면
      연남물갈비 추천해요.
      샤브샤브의 부드러움과 갈비의 진한 맛이 모두 살아있는 물갈비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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